안녕하세요
오늘은 양도체(Good Conductor)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양도체란 양의 극성을 가진 도체를 말합니다. 대표적으로 알루미늄, 구리가 있습니다.
전자가 이동시에 전자는 전기적 성질을 띄다가 도체의 힘의 작용으로 인해 정공이 극성을 띄는것을 말합니다.
도체에 전기를 가하면 음의 극성을 띈 도체와 양의 극성을 띈 도체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전기적으로 중성인 상태인 플라즈마라는 공간에서 같이 전자를 공유하다가 전기적으로 밀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이후에 정공의 공핍이나 정공의 축적으로 생성시에 양성을 가진 도체와 음성을 가진 도체로 구분되는 것이죠
이 과정에서 양성의 도체 즉 +극을 가진 도체가 양도체입니다.
역방향으로 전압을 가하면 성질이 조금씩 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양도체(Good Condector)는 전류손실이 높은 곳이 아니고 유전손실(Loss tangent)이 높은 것입니다
이 특성을 이용해 전자기파가 안에서 바깥으로 나가거나 외부에서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한
전자파 차폐(Shield)재료로 사용합니다.
저항률에 따라서 도체 반도체 부도체를 결정하는데
conductor 는 저항률이 1Ω*cm 이하인것이고
semiconductor는 저항률이 0.01Ω*cm 이상이고 10^10Ω*cm 이하인것.
insulator 은 저항률이 10^9Ω*cm 이상인것으로 나눕니다.
- 완전 도체 도전율 = ∞ [S/m]
- 양 도체 도전율≥ 1 x 106 [S/m]
- 보통 도체 도전율≥ 1 x 10-6 [S/m]
- 부 도체 도전율≤ 1 x 10-10 [S/m]
제가 공부하고 있는 공대 대학원생 브이로그도 보러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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